2011-08-07

잠못드는 밤..






아이폰에서 새로운 어플을 샀다..
사진을 찍어두는게 서툰 나를 위해 나의 단짝 크래용의 권유로..
그래서 이건뭘까 저건뭘까..하고 찍어봤는데..
보고 또 보다 보니..

한편으론..

이런 생각도 든다..

비슷한 상황인데 왜 다르게 보일까..
그건 내가 다른시선으로 봐서일까..
아니면
그들이 조금씩 달라져서 일까..
아니면 아무것도 아닌데 나만 그렇게 생각하는걸까..

띵동~~~
아니라고 생각하자..

바보처럼..

생각이 생각의 꼬릴 물다보면 잠이 안온다 오늘처럼..
아무튼..


감사한다